두려움을 이겨내는 최고의 방법
사람들에겐 각각 다른 두려움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.
학생이라면 시험 잘 칠 수 있을까? 내가 지금 공부한다고 해서 늦은 건 아닐까?
직장인이라면 야근을 안 할 수 있을까?
고시생이라면 내가 이렇게 공부를 하는 게 맞나? 등
다양한 두려움이 있을 것이다.
나 또한 두려움이 있다.
대부분 과거, 현재보단 미래에 대한 두려움일 것이다.
위 예시도 모두 미래에 대한 것이다.
과거는 후회하고 미래는 두려워하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의 특징이다.
그렇다면 현재는? 그렇게 알차게 살고 있지 않을 것이다.
현재를 의미 있고 성실하게 살면 과거에 후회는 덜 하거나 안 할 것이고, 미래에 대한 두려움보단 설렘으로 가득 찰 것이다.
그래서 두려움을 이겨내는 최고의 방법에 대하여 알려주려고 한다.
미국의 작가 로버트 버데트 (Robert Burdette)는 이렇게 말했다.
"내게는 아무런 근심과 걱정이 없는 날이 딱 이틀 있다.
그중 하루는 어제이고, 또 다른 하루는 내일이다."
독일의 문학가인 보도 섀퍼는
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걱정하지 마라.
넘어진 사람은 반드시 다시 일어선다.
남들보다 뒤처졌다고 초조해하지 마라. 결승선에서 누가 먼저 도착할지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.
매일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달려 나가면 충분하다.
걱정과 두려움에 붙들려 침대에 누워 달리는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짓만 하지 않으면 된다.
보도 섀퍼가 한 말 중 마지막 부분이 마음에 든다.
과거에 후회하는 것은 현재를 버리는 일이다.
바꿀 수 없는 일을 걱정하는 것은 막대한 에너지 낭비일 뿐이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은 후회와 아쉬움으로 살아간다.
그 일만 없었더라면이 아닌 그 일로 인해 내가 성장했지!라는 프레임 전환이 필요하다.
두려움을 긍정적 연료로 사용하는 법은, 또는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적극적인 행동이다.
두려움을 우리가 통제하는 확실한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.
그렇기 때문에 두려움에게 통제당하지 않으려면 단 한 가지, 적극적인 행동.
두려움의 배로 노력하고 행동하면 어느새 두려움에게 통제되어있지 않는 나 자신을 볼 수 있다.
그리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, 과거의 후회보다 현재에 집중하자!
오늘만 사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.
과거, 미래에 대한 불예 측, 후회가 아닌 지금 이 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자.
사실 성공하는 방법 같은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거거든요.
그냥 미친 듯이 파이팅하면 돼요.
그게 귀찮은 거지
-이태원 클라쓰, 조이서中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