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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rpe diem_현재를 즐겨라

하다_Y 2022. 1. 1. 21:58

졸린 눈을 비비며 일출을 보러 갔다.
밝게 떠오르는 해는 나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고 소원을 빌었다.

1월 1일 첫 해 ꕤ

"많은 것을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나로 발전할 수 있게 해 주세요"

내 소원은 딱히 거창하지 않다.
지금 주어진 이 시간을 알차게 지내고 나를 뛰어넘는 노력을 하며 지내면 그게 가장 큰 행복이자 나의 원동력이다.



'나는 안될 거야'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순간이 온 순간에 나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.

안녕, 하다야!
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.
남보다 뒤처진 건 아닐지,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와 죄책감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을 거야.
내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슨 일이든 일단 시작하자! 정말 안될 거 같아도 묵묵하게 믿고 노력하다 보면 계속 도전하다 보면 무조건 될거야.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스스로를 믿어 ❤
만약 네가 게으름에 빠져할 일을 미루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면 이것만 꼭 기억해.
‘지금 낭비하고 있는 시간이 나중에 후회로 돌아올 거라는 걸’
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영민하게 계획을 짜고 실력을 갖춰야 해.
모두 빛나는 가능성이 있지만 그 가능성을 조금 더 밝게 만드는 사람에게 더 많은 빛을 낼 선택권이 주어지니까
꾸준히 노력하면서 미친 듯이 노력하되 행복은 미루지 말고 지내.
할 수 있다!



이번 연도는 한 분야에 "올 인"했으면 좋겠다.
작년엔 충분히 나에게 반했던 적이 많았고 그 행복을 알기에 최선을 다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.
스스로 빛나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2022년도 잘 살아보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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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오름달, 하루
과거의 나를 용서하고, 미래의 나를 설계하고, 현재의 나를 움직이자고 다짐한 날